다음달 서민금융활성화종합대책에 포함
저신용자 창업지원을 위한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미소금융의 대출자격이 완화된다.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방안이 다음달 발표될 서민금융활성화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.
현재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만 받을 수 있는 미소금융 대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.
금융위 관계자는 "신용등급 7등급 이하라는 요건을 고수하는 것보다는 자활의지가 있는 저신용자들에겐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완화폭을 검토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
금융위는 또 미소금융 성실 상환자에 대해선 추가 대출도 추진할 계획이다.
현재는 창업자금 5천만원, 운영자금 1천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으면 원리금을 모두 상환해야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상환 도중이라도 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.
이용자가 대출금을 잘 갚으면 금리 인하와 이자환급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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